돌봄전담인력1 경상남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지원대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나고 피해가 없도록 보호지원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돌봄 전담인력과 인공지능(AI) 스피커가 폭염 속 취약계층 촘촘하게 보호 경남도는 오는 9월까지 폭염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등 5만 6천여 명의 건강관리를 위해 생활지원사 등 전담인력 2천 9백여 명이 정기적인 안전 확인을 실시한다. 주 1회 이상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방문이나 전화, 응급 안전장비 등을 활용하여 수시로 안전을 확인하여 위기상황에 항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인공지능 통합돌봄에서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장애인, 만성질.. 2023. 7. 30. 이전 1 다음